글로벌 법인세 인하경쟁, 한국의 법인세. - 조세변호사

 

 

안녕하세요? 조세변호사 이준근 변호사입니다. 전세계로 불붙고 있는 법인세율 인하 경쟁, 이 경쟁에 북유럽 국가들이 일제히 합류했습니다. 올해부터 세율을 22%로 낮춘 스웨덴 부터 덴마크와, 핀란드, 노르웨이까지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투자유치를 위해 법인세율 인하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서 영국과 미국이나 일본 등의 주요국들도 경기둔화 탈출을 위해 이미 대폭적인 법인세율 인하 계획을 발표 했거나 검토하는 중입니다. 이처럼 전세계 주요국이 기업부담을 줄여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올인하는 것과 달리 한국은 대기업에 대해 사실상의 증세를 추진중이어서 제조업의 경쟁력 하락이나 공장 이전 등을 통한 해외탈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법인세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법인세란 법인의 소득을 과세대상으로 하여 법인에게 부과하는 조세입니다. 국세, 직접세, 보통세에 속하며, 일정한 소득을 과세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소득세의 성격을 가집니다.

 

 

법인세법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 이외의 내국법인과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법인세를 납부할 의무를 지니며 자산 또는 사업에서 생기는 수입이 법률상 귀속되는 법인과 실질상 귀속되는 법인이 서로 다른 경우에는 그 수입이 실질상 귀속되는 법인을 납세의무자로 합니다.

 

 

 

 

 

 

과세대상은 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 청산소득과 토지 등을 양도소득으로 하고, 비영리 내국법인과 외국법인은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하여만 부과합니다. 과세소득이 되는 금액 계산에 관한 규정은 소득, 수익 등의 명칭이나 형식에도 불구하고 그 실질 내용에 따라 적용하게 됩니다.

 

 

가산세가 적용되는 경우는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장부를 쓰지 않는 경우, 과세표준에 미달되게 신고한 경우, 세액을 납부하지 않거나 미달하게 납부한 경우 등에 적용됩니다. 또 내국법인으로서 사업연도의 기간이 6개월을 넘는 모든 회사는 사업연도 개시일로부터 6개월동안 법인세를 사업연도 중간에 신고 납부할 의무 있으며 이를 법인세 중간예납이라고 합니다.

 

 

 

 

 

 

 

이런 법인세에 대하여 노르웨이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총리는 정유산업에 치중하는라 경쟁력을 잃은 일반기업들의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법인세율을 현행 28%에서 27%로 소폭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르웨이는 정유 및 가스산업 덕분에 비교적 낮은 실업률과 양호한 재정을 유지하고 있지만 에너지 위주로 짜인 산업구조 때문에 일반 기업체들은 뒷전으로 밀려나 고비용과 낮은 수요에 시달려 왔습니다.

 

 

이러한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일반 기업체에 대한 법인세율을 낮추고 그로인한 세수공백은 막대한 혜택을 누리는 특정 석유제품에 대한 세율을 올리는 형식으로 정유업계가 부담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이 기업들에 대해 세금 깎아주기에 나서는 것은 주변 국가들의 낮은 세율에 밀려 기업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새로운 일자리와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시아에서는 디플레이션 탈출에 전력을 쏟는 일본이 법인세율 인하를 통한 외자유치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되려 법인세를 증세하고 있어 대기업들의 해외탈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이준근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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