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세 자진신고 방법은?


부모가 자녀에게 부동산 등의 재산을 무상으로 이전하였을 때는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는데요. 이는 상속인이 상속세를 납부하는 것과 형평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증여가 이뤄진 후에는 신고 등으로 근거를 남겨놓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증여세 자진신고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례에 따르면 ㄱ씨는 자녀에게 약 1억 원을 증여하고자 하는데요. ㄱ씨 부부는 이 전까지 자녀에게 증여한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성년 자녀에 대한 증여재산 공제 5천만원을 차감하여 5천만원에 대한 세금 10%를 납부해야 합니다.


또한 증여세 자진신고를 할 경우에는 자진납부세액 공제 10%를 할인받을 수 있어 총 납부해야 하는 세금은 450만원이 됩니다.

 

 


한편 증여재산의 공제 한도는 미성년자는 2천만원, 직계존속은 5천만원 이며 배우자는 10년마다 6억원 까지 반복하여 증여가 가능한데요. 자녀가 0살부터 10년 마다 증여한 후 이 후 자녀가 30살이 되었을 때는 총 1억 4천만원 까지 세금 없이 증여가 가능합니다.


증여세율은 1억원 이하는 10%, 5억원 이하는 20% 이며누진 공제는 1천만원, 10억원 이하일 때는 30%로 누진 공제는 6천만원 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게 됩니다. 증여세 세액에 대해서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보다 쉽게 계산이 가능합니다.

 

 


증여세 신고할 때는 증여세 과세표준신고 및 자진신고납부계산서, 증여재산 및 평가명세서,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증여재산 입증서류 등의 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위 서류는 우편이나 직접 접수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여세 자진신고 할 때는 일정한 신고 기한을 준수해야 하는데요. 이 때는 재산을 증여받은 날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안에 신고, 납부를 진행해야 합니다. 즉 증여일이 4월 15일 이라면 증여세 신고 기한은 7월 31일까지가 됩니다.

 


오늘은 이와 같이 증여세 자진신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증여 절차를 가진 후에는 신고함으로써 객관적인 증여 사실을 입증받도록 해야 하며 누구에게서 얼마, 언제 증여를 받았는지 신고서나 영수증을 남겨두어야 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증여 절차와 신고에 대해서 의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이준근변호사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이준근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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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01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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